4월의 경제 위기설1 4월의 경제 위기설, 영끌족 이대로 괜찮은가 4월의 경제 위기설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. 어느 영끌하신 분이 하소연을 해왔습니다. 무리해서 집을 샀는데 대출 갚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라며, 아이들이 어려서 망정이지 초등학교 들어가면 앞이 안 보인다고 하며 월 식비가 4인가족인데 50만 원 이하로 나올 수 있도록 허리를 졸라매고 지난달에는 45만 원을 썼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. 숨만 쉬어도 한 달에 공과금 포함하여 45만 원 나갈 정도인데 영끌족들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. 개인적인 자금 경색은 곧 디폴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겠고 특히 기업 디폴트인 건설업체의 자금 경색이 빨간 불이 들어온 상태입니다. 1. 4월 위기설 위기설의 진앙지인 그 중심에는 폐업하는 건설사들이 계속해서 연쇄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는 사실이 가장 치명적이라 할 .. 2024. 2. 21. 이전 1 다음